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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PGA(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경훈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820만달러) 둘째날 순위가 하락했다.
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이경훈은 올 시즌 우승 없이 10차례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최고 성적은 지난달 더CJ컵 3위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인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는 맷 쿠처(미국)에 2타차 앞선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