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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4년 5개월 만에 왕좌로 돌아온 리키 파울러.
파울러의 우승엔 코브라 푸마 골프의 적극적인 지원도 한몫을 했다. 올해엔 최첨단 투어 트럭을 투입해 퍼포먼스 향상에 일조했다. 올해 5월 새롭게 도입된 코브라 푸마 골프의 투어 트럭은 선수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최고, 최신의 장비를 갖추고 있어,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투어 트럭은 메인 아트리움, 작업장, 플레이어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투어 트럭은 DP월드 투어, 챌린지투어, 레이디스 유럽투어가 열리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등 18개 국가에서 코브라 푸마 선수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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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