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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쿠스마 미차이(27·태국)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2022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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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중 박성현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쿠스마는 "많은 한국 선수들이 정말 잘 치지만, 나는 박성현 선수의 시원한 장타를 좋아한다. 플레이 스타일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도 멋지고 사람 자체가 멋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닮고 싶은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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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