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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유통 전문기업 골프존커머스가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와 함께 '그린베어(Green Bear)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골프용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 환경 NGO인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에 공동 기부했다.
'그린베어 스페셜 에디션' 골프공, 웨지는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캘러웨이에서 제작, 5월부터 골프존커머스의 골프존마켓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전량 판매됐다. 골프공과 웨지의 디자인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북극곰과 빙하를, 컬러는 초록빛 자연이 연상되는 '그린'이 사용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