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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통산 7승 오지현(26)이 대방건설과 손을 잡았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7승 기록으로 부활을 알린 오지현은 올시즌 부터 대방건설 소속으로 활약한다.
대방건설은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서 활약할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김민선과 점프투어에서 단숨에 드림투어로 올라온 신현정도 영입했다.
올 시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명의 선수들이 대방건설 소속으로 한미 양대 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LPGA투어 이정은6(25), 최나연(34), 오수현(25), KLPGA투어 정연주(30), 현세린(20), 윤서현(22), 손연정(22) 등 기존 7명의 선수와 함께 오지현(25), 신현정(20), 김민선(18)까지 가세하며 역대 최다 인원과 탄탄한 라인업으로 새 시즌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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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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