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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단조 아이언 '에픽 포지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층 진화된 360 페이스 컵 기술도 적용됐다. 이 기술로 인해 페이스는 더욱 얇게 가공됐으며 페이스 주변부의 얇고 탄성 있는 림(rim) 구조가 임팩트 시 볼 스피드를 최대로 높여준다.
무엇보다 캘러웨이는 미드-롱 아이언에서의 스핀량과 컨트롤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VFT(페이스 두께 가변가공기법)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로 인해 일관된 볼 스피드와 최적의 스핀량을 구현해냈다.
다양한 샤프트 옵션 선택도 가능하다. 스틸 샤프트 2종(NS950 NEO R, ZELOS 7 S)과 그라파이트 샤프트 2종(Speeder Evolution L, Speeder Evolution R)으로 구성을 넓혔다.
캘러웨이는 처음으로 에픽 아이언 라인 여성용도 출시했다. 여성 골퍼들도 프리미엄한 단조 아이언 에픽 포지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캘러웨이가 특별히 출시한 모델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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