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골프존, 시즌 첫 메이저 GA TOUR 필드 결선 개최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05 11:01



골프존이 8, 9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CC에서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4차 대회' 필드 결선을 개최한다.

남녀통합부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5배의 포인트가 걸려있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필드)로, 전국 지역별 예선을 거쳐 남녀 통합 총 128명(시드권자, 예선참가자, 초청)의 참가자가 결선에 진출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골프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낟. 참가자 전원에는 약 50만 원 상당의 웰컴패키지와 비발디파크CC 평일 2인 그린피 & 카트피 무료 쿠폰, 대회 공인구 등을 제공한다. 신페리오 1위, 남녀 롱기스트 및 니어리스트 등 시상과 만찬이 준비돼 있다.

GATOUR는 골프존의 순수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로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GATOUR 2부 챌린지투어와 3부 드림투어에도 등급별로 참가할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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