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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25)이 국산 골프공 ㈜볼빅의 후원을 받는다. 김기환은 볼빅과 새롭게 후원계약을 하고 2016시즌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아투어에 나서게 됐다. 2010년 프로로 데뷔한 김기환은 지난해 70.125타로 KPGA 최저타상(덕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록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2012년에 이어 두 번이나 최저타 1위에 올라 준비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기환은 2016시즌 사용구로 화이트칼라 S4를 선택, KPGA 코리안투어 정상 등극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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