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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휘부 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제17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에 당선됐다.
양휘부씨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 참석 대의원 122명 중 과반인 115표를 받아 당선됐다.
KBS 기자 출신인 양 회장은 방송위원회 상임위원과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을 역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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