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비군 2진인 장승보(한체대1)가 제22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국가대표 이가영(창원사파고1)이 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질주한 끝에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정상에 올랐다. 국가상비군 2진인 박민지(보영여고2)는 3타차 2위를 차지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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