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인 이민지(18)가 하나금융그룹과 후원계약을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2일 2015년 시즌을 함께할 후원 선수들을 공개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지키다 올해 프로로 전향한 이민지가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에 합류했다. 이민지는 지난 8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하며 내년 시즌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2-12 15:33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