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국내 대회에 모습을 보인 박인비(26)가 짜릿한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인비는 2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65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 중 3번홀(파3)에서 티샷이 홀에 그대로 들어가면서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핀까지 175야드 거리를 계산한 박인비는 6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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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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