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골프]테일러메이드 '스피드포켓 필드 레슨 라운드' 진행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4월 14일 경기도여주렉스필드골프클럽에서'스피드포켓과 함께하는 100인의필드레슨라운드'를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스피드포켓(Speed Pocket)'이 장착된 아이언을 사용하는 라운드로 100명의 골퍼들이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보는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스피드포켓과 함께 하는 100인의 필드레슨 라운드'는 온라인을 통해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골퍼는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 (http://korea.taylormadegolf.com)와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공식 커뮤니티인 'TMaG Mania' (http://cafe.naver.com/tmagmania),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MaGKorea)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정확성과 긴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스피드 포켓이 장착된 테일러메이드의 아이언을 경험해보고 싶은 골퍼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2만원의 참가비만 내면 필드레슨을 포함해 아이언 30% 할인 쿠폰과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에 중/석식까지 제공한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스피드 포켓이 장착된 아이언(투어 프리퍼드 MC / CB, 스피드블레이드)을 제공받아 라운딩을 하게 된다. 방식은 테일러메이드 HPS 소속 프로 1인을 포함한 4인이 1조를 이루는 프로암 형식으로, 참가자들은 라운드와 동시에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아이언 원포인트 레슨까지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아이언 샷을 활용한 롱기스트·니어리스트 선정, 최저 타수, 스피드포켓 존, 최다 버디상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피드 포켓(Speed Pocket)'은 클럽 솔에 폭 2mm 가량의 홈을 내고, 헤드 내부를 관통하는 홈을 적용해 페이스의 유연성을 극대화 시킨 테일러메이드만의 비거리 기술력이다. 최근 김비오를 비롯해 세르히오 가르시아, 제이슨 데이, 스테판 갤러허, 제시카 코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등 투어 프로들이 스피드 포켓이 장착된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의 정확한 방향성과 늘어난 비거리로 우승을 하며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