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1라운드에서 '탱크' 최경주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크리스 커크의 언더파 예상이 76.44%로 지정 선수 중 가장 높게 예상된 가운데, 브라이언 스튜어드(74.93%), 해리스 잉글리시(72.41%), 최경주(71.88%)가 그 뒤를 이었고 웹 심슨(69.60%), 라이언 무어(68.66%), 나상욱(63.73%)의 언더파 예상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해리스 잉글리시(41.08%), 크리스 커크(45.52%), 웹 심슨(35.37), 라이언 무어(36.67%), 브라이언 스튜어드(45.27%), 나상욱(35.98%) 최경주(41.16%) 등 지정 선수 모두가 1~2언더를 기록 할 것이란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회차는 30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