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OHL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2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존 허는 16일(한국시각)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골프장(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쳤다.
노승열(22)은 2라운드 13개홀을 돈 상황에서 3언더파로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양용은(41)은 1언더파 141타로 공동 60위에 랭크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