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하는 KPGA 선수권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29일 '동촌 제56회 KPGA 선수권 대회' 개최와 관련된 조인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조인식에는 동촌골프클럽 김국종 대표이사와 한국프로골프협회 황성하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동촌 제56회 KPGA 선수권 대회' 는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충주에 위치한 동촌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엔 일본과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 간판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