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발레로 텍사스 오픈' 1라운드에서 WGC 액샌츄어 매치플레이 우승자인 매트쿠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매트 쿠차에 이어 이안폴터(59.73%)의 언더파 예상이 높게 예상됐고, 최경주(57.54%)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다. 이어 존 메릭(56.64%), 지미 워커(50.07%), 브라이언 게이(48.12%)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라이언 파머(40.65%)의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매트 쿠차(26.53%)와 지미 워커(22.13%)가 3~4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가장 높았으며, 이안 폴터(33.06%), 존 메릭(29.99%), 최경주(26.79%), 브라이언 게이(26.70%)는 1~2언파 예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언 파머(25.28%)는 유일하게 1~2오버파 예상으로 집계되며 부진을 예상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4회차는 4일 오후 7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