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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의 전 스윙 코치 행크 헤이니(미국)가 우즈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헤이니는 최근 스코츠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우즈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1년전과 비교해 웨지샷, 드리아버샷, 퍼트 등 모든 면에서 좋아졌다. 지난해 비해 우즈의 웨지샷 거리 조절 능력이 훨씬 좋아져셔 100야드 이내 거리에서 많은 버디가 나온다."
헤이니는 "우즈는 원래 샷이 뛰어난 선수다. 퍼트만 따라준다면 전성기의 실력을 완전히 되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