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배상문 우승하면 람보르기니 쏜다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2-04-02 19:56


캘러웨이골프가 후원 선수인 배상문(26)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캘러웨이골프는 4월부터 5월까지 배상문이 출전하는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 1명에게 세계적인 명차인 람보르기니 1대를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경기는 6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5월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까지다. 이벤트 기간이 남았더라도 배상문이 우승할 경우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벤트 대상은 18세 이상 성인이며 응모기간은 4월3일부터 5월27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한국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를 방문해 퀴즈 2개를 푼 뒤 응모 댓글을 남기면 된다.

PGA 투어 루키인 배상문은 지난 1월15일 소니 오픈 데뷔 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이후 휴매너 챌린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등 출전하는 경기마다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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