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 선수 우승이 아직 없다. 40명이 넘는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데 이제는 애가 타는 수준이다. 에이스 신지애(23·미래에셋)가 첫 우승에 도전 중인데 순탄치 않다.
신지애는 "초반에 퍼트 템포 조절에 실패하다보니 플레이가 꼬였다. 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없었는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퍼트 감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