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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나폴리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유벤투스와 AC밀란의 제안을 거절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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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이 만약에 어느 팀으로 향하든, 나폴리를 떠나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면 배신자라는 오명을 쓰게 될 것이다. 특히 유벤투스로 향했을 때는 더욱 그렇다. 나폴리와 유벤투스는 철천지원수 지간이다. AC밀란와 나폴리 역시 오랫동안 리그에서 경쟁했던 팀이기에 콘테 감독이 AC밀란으로 향하면 나폴리 팬들은 곱게 보내지주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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