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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다시 한 번 재능을 번뜩일 때다.
변수는 있다. 이강인은 17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홈 경기까지 치른 뒤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18일 대표팀에 도착, 19일 하루 호흡을 맞춘 뒤 경기에 나서야 한다. 홍 감독이 "선수들은 18일 저녁에 모두 모였다. 피로감이 있는 선수도 있다"고 말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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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