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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자책골을 이끌어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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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는 전반 23분 야넬트가 크로스를 올렸고 위사가 헤더로 연결해지만 골문을 비켜갔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포로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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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는 전반 33분 뇌르고르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36분에는 샤데의 헤더가 나왔다. 골문을 비켜갔다.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가까운 쪽 포스트로 볼을 붙였다. 클루셰프스키가 헤더로 돌렸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이 끝났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