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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사회 생활'의 승리다.
투헬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생제르맹(PSG) 등을 이끌었다. 첼시 감독 시절인 2020~2021시즌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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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투헬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당시 팀 내 분열설이 있었다. 독일의 바바리안풋볼은 '투헬이 분열의 중심에 있는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 라커룸의 파벌이 드러났다. 바이에른 뮌헨 라커룸은 투헬을 중심으로 파벌이 있다'고 전했다. 투헬 지지 세력 중 한 명이 케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매체는 에릭 다이어(바이에른 뮌헨)도 투헬 감독 선임으로 좋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봤다. 다이어는 케인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 내 투헬 지지 세력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