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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플로리안 비르츠(바이엘 04 레버쿠젠) 영입에 나선다. 무려 1억 2600만 파운드를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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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츠는 맨시티 뿐만 아니라 유럽 '빅 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의 후계자, 바이에른 뮌헨은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뛰는 꿈을 꾸고 있다. FC바르셀로나도 관심은 있지만, 맨시티 등과 비교해 재정적으로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한편, 팀토크는 '비르츠는 지난 9월 아스널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그의 이적료가 1억 유로 수준으로 떨어졌단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비르츠 영입을 위해선 1억 5000만 유로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