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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창단 14년 만에 WK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화천 KSPO' 여자축구 선수단에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현재 이사장은 "부단한 노력 끝에 창단 14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선수단에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남은 챔피언 결정전 까지 체력을 잘 관리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화천 KSPO'는 플레이오프 승자와 오는 다음달 5일(플레이오프 승자 홈), 9일(화천)에서 통합우승을 걸고 챔피언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