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스카트(오만)=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홍명보호가 결전의 땅 오만 무스카트에 도착했다.
입국 심사도 꽤 길었다. 오만은 입국 심사 창구를 많이 열지 않았다. 선수들은 다소 지친 기색을 보이며 오만에 입성했다. 송범근이 가장 먼저 나왔다. 김민재는 나와있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또한 한인회에서 나와 선수단을 환영하기도 했다. 가장 늦게 나온 손흥민은 환영나온 교민들과 팬들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홍명보호는 도착한 후 바로 훈련에 들어간다. 현지 시간 오후에 훈련을 할 예정이다. 회복에 집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