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드레 오나나(맨유)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사이에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일(이하 한국시각) '팬들은 반 다이크와 오나나 사이의 사건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을 앞두고 변화를 줬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을 떠났다. 빈 자리는 슬롯 감독이 채웠다. 슬롯 감독은 지난 1936년 조지 케이 전 감독 이후 리버풀 부임 뒤 첫 맨유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첫 번째 리버풀 지도자로 기록됐다.
|
|
한편, 반 다이크는 이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도 충돌하는 모습이 보였다. 반 다이크는 마르티네스에게 "나에게도 해봐"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마르티네스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몸싸움하며 옐로카드를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