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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시즌 첫 승이 필요한 에버턴과의 홈경기, 또다시 '캡틴' 손흥민의 포지션이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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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다시 부상 악재가 닥치며 멀티플레이어 손흥민 카드를 만지작거릴 수밖에 없게 됐다. 지난 시즌 토트넘 고육지책 원톱으로 나서면서도 침착한 골 결정력과 리더십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경우 티모 베르너, 데얀 클루셉스키, 윌슨 오도베르 등이 왼쪽 윙어로 나설 수 있다. 원톱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릴 가능성도 더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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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