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32·토트넘)이 30세 이상 선수를 기준으로 한 세계 올스타에 뽑혔다.
'글로브사커'는 30세 이상의 나이로도 유럽 빅리그에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 중인 선수로 팀을 꾸렸다.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등 축구 변방으로 떠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네이마르(알 힐랄) 등의 이름이 빠진 이유다.
|
|
하칸 찰하놀루(인터밀란),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중원을 구축했고, 주앙 칸셀루, 존 스톤스(이상 맨시티), 마르퀴뇨스(파리생제르맹),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이 포백을 꾸리고, 에데르송(맨시티)이 이 팀의 골키퍼를 맡았다.
'OVER 30'을 상대하는 'UNDER 23'은 라스무스 회이룬(맨유), 흐비차 크라바츠켈리아(나폴리), 주드 벨링엄(레알마드리드), 부카요 사카(아스널), 가비(바르셀로나), 에두아르 카마빙가(레알마드리드), 요슈코 그바르디올(맨시티), 미키 판더펜(토트넘), 윌리암 살리바(아스널), 제레미 프림퐁(레버쿠젠),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발렌시아) 등으로 구성됐다.
엘링 홀란(맨시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레알마드리드) 등은 23세가 넘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