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또 허공에 대고 풀스윙만 한 꼴이 됐다.
스페인 출신 올모는 유로2024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대회 기간에 4골을 넣으며 스페인이 유로2024에서 우승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유로2024에서 4골을 넣으며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대신 올모의 고향인 스페인 라리가의 거물인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 현재 거의 합의 단계에 도달했다. 플레텐버그 기자는 구두합의가 완료됐다고 언급하며, 현 시점에서 올모가 다른 구단에 하이재킹 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못박았다. 당연히 토트넘이 데려갈 가능성도 희박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