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인터 마이애미는 내 마지막 구단!"
리오넬 메시가 더 이상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인터 마이애미는 나의 마지막 클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는 올해 미국 프로축구(MLS) 무대에서 12경기에 나와 12골-9도움을 기록했다. 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인터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이를 잊은 메시의 맹할약에 유럽의 많은 구단들이 메시 영입을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메시는 "이 곳에서 축구를 하는 것이 행복하다. 아직 축구를 떠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훈련을 하고 경기를 뛰는 것이 너무나도 좋다"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