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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계륵으로 추락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운명이 미궁에 빠졌다.
영국 언론 더선은 5일(이하 한국시각) '케파의 상황이 좋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는 케파 완전 영입을 고려하지 않는다. 첼시에서도 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더선은 '케파는 갈림길에 섰다. 그는 엔조 마레스카 첼시 신임 감독과 마음을 터놓고 얘기해야 한다. 케파는 임대 혹은 자유 이적을 기대할 것이다. 하지만 첼시는 선수 판매를 통해 현금 조달을 원하고 있다. 케파의 바람은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그의 유일한 선택지는 새 팀을 찾거나,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출전을 보장 받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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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