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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리버풀의 새 감독을 저격했다.
클롭 감독의 뒤를 이을 사령탑으로 슬롯 감독이 정해졌다. 그는 알크마르,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등 그동안 네덜란드 리그에서 지도력을 펼쳐보였다. 페예노르트는 2023~2024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26승6무2패(승점 84)로 2위를 기록했다.
미러는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있을지 모른다. 동시에 슬롯 감독을 저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는 피터 보츠 아인트호벤 감독과 비교해 슬롯의 기록은 과대포장됐다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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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