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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또 한 명의 토트넘 선수를 영입했다면 어땠을까.
더부트룸은 '케인과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깜짝 재회했다. 또 한 명의 토트넘 선수인 에메르송 로얄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충격 이적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 보도를 인용했다. 플레텐버그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은 오른쪽 수비수를 찾았다. 지난 1월 로얄 영입을 두고 가벼운 논의가 있었다. 그게 전부다. 현재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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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트룸은 '로얄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유용한 옵션임이 입증됐다. 하지만 로얄의 토트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