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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엔 김종우(포항 스틸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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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경기 막판 황석호의 크로스를 아타루가 헤더로 연결했다. 그 볼이 서울 최준의 팔에 맞았다. 심판은 비디오 판독(VAR)을 진행했다. 온필드리뷰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마틴 아담이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득점을 완성했다. 그걸로 끝이었다. 울산(7승2무1패)이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또한, 울산은 서울을 상대로 19경기(14승5무) 무패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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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선 충남아산과 FC안양이 1대1로 비겼다. 충남아산이 후반 29분 김승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4분 뒤 김승호의 자책골로 1-1 동점을 허용했다. 양 팀 모두 추가 득점하지 못했다. 경기는 1대1로 막을 내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