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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브리안 힐 완전 매각의 길을 열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올 여름 힐을 완전 매각할 수 있다. 토트넘은 힐이 떠날 수 있도록 기꺼이 허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힐은 토트넘에서 EPL 23경기를 포함해 42경기에 출전했다. 단 한 골도 터트리지 못했다. 힐은 손흥민의 분노 폭발로 도마에 오른 적도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맨시티(3대3 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엉성한 플레이로 손흥민의 분노를 유발했다. 뒤이어 치른 브라이턴(2대4 패)전에서 크로스 타이밍에서 무리한 슈팅, 반박자 늦은 패스로 손흥민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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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