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를 하루 앞둔 1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히샬리송은 이번주도 나서지 못한다. 복귀가 가까웠지만 이번주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뉴캐슬전 이후 다음 주 주말을 쉬고 4월 말~5월초에 두 경기가 있다. 히샬리송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최근 부상이 잦다. 3월 들어 다치면서 크리스탈팰리스전과 애스턴빌라전에 나서지 못해다. 풀럼전에 교체로 복귀했다. 이어 루턴전과 웨스트햄전에서도 교체로 나서며 본격적인 복귀를 알리는 듯 했다. 그러나 다시 다쳤고 노팅엄전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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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흥민의 톱 기용이 불가피하다. 손흥민은 현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골-9도움을 기록 중이다. 노팅엄전에서도 미키 판 더 벤의 골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