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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브라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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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다트맨' 제임스 매디슨도 손흥민의 400경기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400경기 이상, 너와 함께 피치를 공유하고 친구라고 부르게 돼 기뻐. 사랑해, 브라더!"라며 애정을 전했다. 에메르송 로얄과 지오바니 로셀소도 "내형제, 내친구 400경기 축하해"라며 손흥민과 함께한 사진을 직접 찍어올려 진심어린 축하를 건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