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이탈리아)가 올 여름 데얀 쿨루셉스키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을 매각한 뒤 쿨루셉스키 영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
|
나폴리는 오시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오시멘의 이적료는 1억13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오시멘은 첼시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리그 30경기에서 12승9무9패(승점 45)를 기록, 8위에 머물러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