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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또 한번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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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토트넘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위고 요리스, 해리 케인 그리고 손흥민뿐이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얼마나 대단한 레전드 선수인지를 알 수 있다. 손흥민이 걸어가는 길은 토트넘 역사에 남을 수밖에 없다.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다 출전 14위,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5위에 오른 손흥민이다. EPL 시대가 진행된 후로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400번째 경기가 진행되기 전 손흥민의 기록은 399경기 160골 82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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