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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릭 다이어가 결국 빠졌다.
수비진은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루이스 덩크, 카일 워커, 조 고메즈, 마크 게히, 벤 칠월, 쇼가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에즈리 콘사, 키어런 트리피어 등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부상 중인 쇼가 들어간 것이 눈에 띄었고, 최근 잉글랜드 언론을 중심으로 거론되던 다이어는 예상 명단에서 빠졌다. 다이어는 김민재를 제치고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허리진에는 주드 벨링엄, 데클란 라이스, 코비 마이누, 제임스 매디슨, 필 포든, 코너 갤러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콜 파머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이누는 지난 벨기에전 맹활약으로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됐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간발의 차이로 쉽지 않을 것이라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