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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벤 데이비스는 손흥민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와 선수로서의 진면목을 잘 알고 있었다. 역시 '찐'절친다웠다.
함께한 시간이 길었던 만큼 데이비스와 손흥민은 경기장 밖에서도 막역한 사이로 지내고 있는 중이다. 두 선수는 따로 만나서 식사를 할 정도로 친하다. 최근 데이비스가 아들의 대부가 손흥민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두 선수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운지가 다시 한번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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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데이비스는 드림팀으로 6명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손흥민을 당연하게 포함시켰다. 요리스, 얀 베르통언, 크리스티안 에릭센, 베일, 케인과 함께 손흥민을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