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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이 보다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궁극의 공격무기'를 장착할 예정이다. 현재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가브리엘 제주스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대체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 선택지는 2개로 좁혀졌다. 포르투갈 스포르팅CP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26) 또는 '제2의 엘링 홀란'으로 불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벤자민 세스코(21)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 두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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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매체 팀토크는 29일(한국시각) '확실한 소식통에 따르면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두 명의 공격수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의 움직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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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아스널은 새로운 전략을 세웠다. 오른슈타인 기자는 디애슬레틱과의 Q&A에서 '현재 아스테타 감독이 높이 평가하고 있는 공격수는 세스코와 요케레스다. 나폴리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나 토니는 이번 여름에 아스널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