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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마커스 래시포드(맨유)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영국 언론 더선은 16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와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를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그를 매각하지 않을 생각으로 계약했다. 래시포드는 이 프로젝트에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시포드는 맨유와 지난해 7월 주급 32만5000파운드에 재계약했다. 2028년까지 맨유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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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은 "FA컵 8강에서 리버풀과 붙는다. 많은 사람이 기대하고 있다. 특별한 경기다. 우리는 좌절을 겪었지만, 현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좋은 팀과 경기한다.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