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지난해 여름 나폴리에서 독일 1강 바이에른뮌헨으로 이적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28)의 정확한 몸값을 공개했다.
하지만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5700만유로 수준의 이적료까지는 받지 못했다며 '팩트'를 바로잡았다.
|
카타르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패배로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7일 팀에 복귀한 김민재는 지금까지 분데스리가 15경기를 포함해 22경기에 출전했다. 이르면 11일 레버쿠젠과 리그 21라운드를 통해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전반기에 센터백 파트너로 활약한 다욧 우파메카노가 부상을 당한 상태라, 마타이스 더 리흐트 혹은 지난달 영입한 에릭 다이어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