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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더 성장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김지수는 한국 축구가 기대하는 미래다. 그는 지난해 U-20 월드컵, 올림픽대표팀 프랑스 원정 때 막내로 참가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브렌트포드로 이적했다. 한국 10대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직행을 이뤘다. 그는 이번 대회 '막내'로 깜짝 합류했다. 김지수는 출전 명단 23명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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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