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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질타를 하려면 나를 질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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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두가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 부분에서 발전해야 하고 바뀌어야 한다. 내가 첫 번째로 더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많은 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다면 어느 한 선수를 질타하지 말고, 누군가 질타하고 싶다면 나를 질타했으면 좋겠다. 어느 선수를 질타하고 감독님을 질타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 건 팀이다.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은 팀이다. 개인적으로 질타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팀 동료, 코칭스태프, 특히 감독님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고개를 숙였다.
알라이얀(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