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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클린스만호'는 5일 도하의 알 아글라 훈련장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매우 밝은 표정이었다. 이날 훈련엔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25명과 '훈련 파트너' 김준홍(김천)까지 26명이 모두 함께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김진수(전북) 황희찬(울버햄턴) 이기제(수원 삼성) 김태환(전북) 양현준(셀틱) 문선민(전북) 등이 번갈아 부상하며 '완전체' 훈련을 진행한 적이 많지 않다. 선수단은 4강전을 앞두고 '완전체'로 합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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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