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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중국 간판' 우레이(33·상하이상강) 체면이 말이 아니다.
통계업체 소파스코어는 중국과 레바논이 0대0으로 비긴 경기에서 우레이에게 양팀 선발 선수를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6.2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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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코비치 감독은 레바논전을 앞두고 우레이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보였지만, 믿는 도끼에 다시 한번 발등이 찍혔다. 중국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2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2위를 유지했다. 곧이어 펼쳐지는 타지키스탄과 카타르 결과에 따라 3위권 밑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